2020. 06

26

🌈♡🎶

守屋 茜



안녕하세요



1년 전 오늘은

제 퍼스트 사진집 『잠재의식』의 발매일이었습니다📕✨


메시지 어플에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레터로

전달회에서의 일이나 추억을 되돌아봐주신 것들을 읽을 때마다

정말 기뻤어〜〜🙈🙈💭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눈 깜짝할 새에 발매부터
1년 기념일🎂

사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보여드린 적이 없는 사진으로 추억을 되돌아볼까 합니다

한동안 해외에 가는 게 어려워지기도 했고、조금이라도 여행 느낌(?ㅎ)을 맛봤으면 해〜❣️





케야키자카에 들어와서는

바다에서 헤엄친 적이 없어서 한 4년만인가?하고 굉장히 들떠있던 걸 기억합니다





원래 해외의 바다 자체가 처음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촬영이 끝나고

샤워 해야지했는데、

막 설마했던 (스크럽 후 같이) 매끈매끈 해져서 감동했었습니다

염분 농도의 차이 때문?← 제법 충격!!


재밌어보여〜〜🥺︎︎︎✌︎︎︎︎✌︎





잊을 수 없는
수평선입니다



사진으로는 제 기술 때문에
예쁨이 1/3이 되버리지만、、、(´×ω×`)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눈에 새겨넣었습니다ᐠ ♥︎ ᐟ






일생에 한 번은

절대 가보고 싶었던 모나코 공국에서
매일、아니 진짜 계속!ㅋㅋ

마음 속에서부터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촬영기간。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추억이 잔뜩 생겼습니다。
그런 모습을 한 권의 책이라는 형태로 남긴 것이 지금도 엄청난 기적이다〜하고 둥실둥실한 기분이 듭니다。

크게 신세를 진 편집자분、카메라맨님、스타일리스트님、메이크업 담당자님、매니저님、제작에 관련되신 스태프분들…
그런 사진집 팀 모두가 정말 좋습니다。 

또 다른 일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 완전 푹 빠졌던 카페라떼

처음 카페오레랑 착각했나?하고 생각했었어요。

신기해〜〜

잊을 수 없는 맛😳
이 카페라떼의 맛은 아직 만나지 못했어…





또 언젠가

꼭 다시 찾아가고 싶어어…。




여운에 잠겨 첨벙첨벙 댈 거 같아서
분위기를 바꿔서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봐요💓



원 업로드일

  2020/06/26 17:06

번역일

2020/06/27

https://www.keyakizaka46.com/s/k46o/diary/detail/34484?ima=0000&cd=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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