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06

남겨준 것🌈 残してくれたもの🌈

守屋 茜



안녕하세요


깨닫고 보니 눈 깜짝할 새에 10월이 되었어🙄

리허설 때에 리사오군[각주:1]

곧 겨울의 냄새가 나게 되는 거려나〜하고 얘기하고 있었더니

쓸쓸한 듯 기대되는 듯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니까

컨디션 관리에 주의하세요☺️☺️




요 전날

스타트부터 계속 함께 힘냈던

소중하고도 소중한 동료 중 한 명。이시모리 니지카쨩의 졸업 발표가 있었습니다。


니지카쨩과는

고향이 같은 미야기라 함께 묶이고 출신지도 함께라는 기적과도 같은 만남이었습니다。

정말로 멤버를 생각해주고 항상 케야키자카에 대한 걸 생각하고 있어서、뜨겁게 이야기해주기도 했습니다。
니지카쨩의 댄스에서 사람을 반하게 하는 법、춤추는 법 정말 좋아했는데〜
항상 깨닫고 보면 빠져있었습니다。

미야기의 일도 함께 늘려가자고 얘기해서、작년 맡았던 이글즈의 일도 꽤 전부터 됐으면 좋겠네하고 목표로 했던 일입니다。
좀 더 앞으로 함께 이루고 싶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앞으로의 인생을、아직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니까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고마워。

앞으로는 좀 더 자신을 소중히 여겨줘[각주:2]☺️



그리고

이번에는 팬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쳤다고 생각합니다。죄송합니다。

지금은 멤버 전원 하나가 되어

라스트 라이브를 향한 리허설에 힘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이틀 전부 다릅니다❣️
그만큼 과거부터 지금까지 보다 엄청난 연습량이 필요하고、힘든 것도 있지만、여러분께서 좋아하시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뭐든 힘내고 있습니다!

부디 기대해주세요

케야키 최후의 집대성을 놓치지 마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번 주 케야카케에서

얼굴 파이를 맞았습니다🤣🤣

설마하던 전개에

내심 심장이 쿵쾅쿵쾅이었습니다、、、

정말ーーーー로 무서웠어( ; ; )( ; ; )


그래도 케야키자카인 떄에 경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기세가 너무 엄청나서 깜짝 놀랬지만ㅎ

뭔가… 즐거웠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௰◝ )‬




(기름기로 눈을 뜰 수 없어…ㅋ)


어제 방송에서는

꼭 하고 싶어서 염원했던 헤드폰 쾅쾅 전달 게임에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입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나요??

녹화 때

멤버들 엄청 빵 터져서

스스로는 그저 진지하게 진심으로 했을 뿐이니까 뭐가 재밌는 건지 알 수 없어서、이상했나ー하고 불안했습니다만、、、ㅋㅋ

(페쨩은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다고 했어ㅋㅋ)



오늘 리허설 때에도 엄청 재밌었어하고
유이퐁과 하부쨩에게 들어서 기뻤습니다

모두가 웃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이야ーーーー



개인적으로

자막인

『혼자 카오스 상태』에 폭소했습니다ㅋ

케야카케의 자막 팬입니다🙋🏼‍♀️
항상 태클이 예리해서 정ー말 좋아🙈🙈



그래도 요즘엔

방송 자체로 케야카케도 라스트에 가까워지고 있어 쓸쓸해졌습니다😢




유우카와 세트에서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추억이 잔뜩 쌓인 세트입니다

긴 기간 동안 고마워🥺!!



앞으로 보다 파워업한 모습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길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봐(ᐡ⸝⸝- ̫ -⸝⸝ᐡ)



원 업로드일

2020/10/06 11:56

번역일

2020/10/07

http://www.keyakizaka46.com/s/k46o/diary/detail/13216?ima=0000&cd=member



  1. りさおくん. 멤버 와타나베 리사(渡邉理佐)의 별명 중 하나. [본문으로]
  2. 그룹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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